더운날 버스타고 도서관에 오게 되었는데
도서관 화장실에서 청소부 아주머니의 간섭으로 기분이 별로네요.
별일은 아니였지만 자리에 돌아와서 괜히 도서관에 왔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뿐만 아니라 민원사항이 좀 있는것 같은데
젊은이들에게 이렇게해야지 저렇게해야지 하지마시고 
처음보는 분인데 이것 저것 묻지마시고
그냥 묵묵히 일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