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수영강습을 수강중인 회원입니다.

  오늘, 복합문화센타로부터 여론조사에 대한 전화를 받고, 그거에 더불어 관련된 기사를 읽게되었습니다.

  참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은 개인의 생각과 표현에 그리 인색하지 않은 시대이지요...

  하지만, 그러한 것들도 진정한 공감대를 얻으려면 좀더 객관적이고 사려적인 배려심이 필요할것같습니다.

  현재, 제가 수강중인 클래스의 많은 회원분들께서는 강사분의 수업에 만족을 하고있는걸로 압니다.

  때로는 좀더 잘 가르쳐주기위해 열의와 열정이 앞서 회원 개개인의 상황을 미처 헤아리지 못랄수도 있겠지요...

  불만이나 애로사항이 있을시는 뒤에서 수근거리거나 정확치 않은 말들에 휘둘리기보다는 직접적인 표현이

  오해와 편견이 없지 않을까요?..

  여러가지 서로간의 입장들이야 있겠지만은 좀더 성숙된 사고와 표현이 있으면 좋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