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탄문화센터에서 주말마다이용하고잇는 시민입니다
여기주변에서 가장책도 많고 좌석도많으며 미술관람전시 및 음악회등  각종문화행사도 다양하게 되어잇어
너무나도 고맙고 감사하게 사용중입니다 시설도 굉장히 깨끗한 편이라 불쾌감도없고 쾌적한환경을 만들어주시는 담당자님들께
감사하단인사드리고싶습니다

다만 유감스럽게도 식당에대한 몇가지 아쉬운점이잇습니다
외부업체에서 들어온 식당업체의 안타까운 태도인데요
우선 배식을할때마다 시끄럽게 소리치며 주문한 음식받아가라는 소리가 너무 괴롭습니다
업체직원분도 손님들의 관리가 힘들어서 그렇겟지만 짜증섞인 외침들이 식당에대한 선입견을 안좋개 만드는것같아 너무나 유감입니다
번호표발급시스템이라도잇으면 어땟을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반찬 양에대한 점입니다
아무래도 반찬이 맛잇고 맛없는 것이잇지만
맛없는건 많이줘서 음식물쓰레기 늘어나는부분에 그다지 걱정안하시는것같아 아쉽고
맛잇는 반찬에 대해선 너무나 적게주셔서 기억에남앗습니다
생선가스 하나를 반으로 나눠주신것과 떡복이에 떡을 4개만준게 가장기억에 남네요
업체직원분들에게 적다고 조금더 달라고 햇을때 안된다고 못준다고
그렇게 툭툭내뱉는 말들에 한번더 안타까움이 듭니다 다먹은뒤 더준다면 더좋을텐데
그렇게도 안하시는거같습니다 짜증내시면서 안된다고하신걸보면 다먹고 더달라고해도 안주셧겟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가지만 말씀드리고싶습니다
외부음식 먹는곳을 제한하신점인데요
식당에서 도시락은 먹게 해주셧으면 좋겟습니다
쓰레기때문이면 이해가되지만 국가에서 시민들이 이용할수잇게 운영하는 공공시설에서
도시락을 못먹게하고 나가라고 짜증섞인말로 소리치는건 너무하다는생각이 듭니다
시민들은 문화시설이용할때 도시락도 못먹나요 꼭 사먹어야하는지 너무 유감스럽고 슬픕니다

업체에서 너무 각박하게 구는건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다른업체엿다면 어땟을지 생각도 들고요

너무 길게쓴것같네요 긴글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장마철 비오는데 몸관리잘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기회를 빌어 좋은 문화행사와 좋은 책들로 제눈을 행복하게해주셔서 고맙다는인사를 드리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