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클래식 기타동아리활동이 주1회 그동안 배려해주셔서 5년여동안 잘 운였되었는데 이번에 해체위기에 처했답니다. 시간당 1만원의 대여료가 부담되는 회원들이 있어 설득하기도 곤란하고  어찌하면 좋을까요? 저희가 모두 직장인인관계로 주1회 7시부터 9시 30분정도까지 사용하였으나 이대로 운영한다면 하루 2만 5천원 월 2십만원~25만원을 모아야하는데 일부회원은 이미 유료수강을 하고있어서 이것가지 내기에는 부담된다하니 그렇지 않아도 클래식기타라서 누구나 쉽게 회원이 될수 도 없고 또 새로운 회원을 받기도 여러가지 조건이 있어서 어려운 입장인데  가습이 답답합니다.

그래서 당담자님 부탁드립니다. 다시 시간당 5천원젇도로 배려해주시면 안될까요? 그리고 내년에 인상하는 방향으로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내일이 동아리활동시간인데 해체되는 것이 너무 가슴아파서 저희 좁은 거실에서 연습하기로 하였답니다. 내일 해봐야 알겠지만 각자 보면대 놓고, 발판놓고, 큰 기타하나씩 들고 연주하기에는 공간이 무리일것 같으나 해체는것은 모두가 원치않기에 궁여지책으로 ...... 담당자님 번복하기 어려울것으로 알고있으나 다시 한번만 더 고려해주시길 거듭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