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다니고있는 문화센타에 대해 불미스러운 기사에 적잖게 당황스러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공공시설을 이용하다보면 다양한 요구가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제의 기사처럼 특정소수의 편엽된 의견이 마치 대다수의 생각인것처럼 언론이 몰아가는것은 분명 잘못된것입니다.
일선에서 열정적으로 회원을 지도하시고 계시는 강사를 소설의 주인공으로 빗대 곤경으로 몰아하가는 언론 ,  그에 휘말려 다수의 회원들이 피해자가 된는 일은 없도록 센타측에서 현명한 판단내리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