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청소부 관리를 총무과에서 관리를 하신다고 해서 이곳에 남깁니다.

도서관 청소 아주머니에 대한 민원 사항

1, 장소: 도서관 3층 열람실 좌석 발권기 뒤쪽에 보시면 정수기쪽

2. 시간: 4월 16일 오후 2시~2시 5분 경

누군지 아실 겁니다.

<사건>

1. 본인은 정수기에서 물을 받고 있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의 다리를 치면서 대걸로 바닦을 닦고 있었음.

그래서 본인은 청소부한테 사람이 있는데, 치면 어떻게 하느냐 했더니, 청소부께서 하시는 말씀이 청소를 하고 있으면 이용자가 먼저 비켜야 한다는 겁니다.

-> 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 일단 사람이 있으면 그 부분을 나중에 하시던지, 아니면, 지금 반드시 하야 한다면, 양해를 구하고 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2. 늘 항상 정수기(물 나오게 하려면 누르는 곳) 가 항상 지저분 한 것 같아서, 제가 이곳 청소하시냐고 질문 함.

청소아주머니의 답변은 \'아침부터 한다\'라고 하였습니다. 약간 짜증이 섞은 듯 했지만, 여기까지는 괜찮았습니다. 그러다니 갑자기 \'아저써, 그런식으로 말씀하시면 안돼죠.\'라고 하시더라구요, 그 뒤로 뭐라고 말씀 하시더라구요. 물어보는 것 자체가 못마땅 한 것 같더라구요.

-> 이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이용자가 청소하시는 분께 청소 여부를 여쭤 보는 것도 안되는 것인가요?

시험기간이고 이용자도 많으니가 힘드신 것은 압니다. 하지만, 특급 호텔 정도의 서비스는 아니더라도 기본적인 응대는 하셔야 하는 것 아닌가요? 최소한 상대방에게 기분 나쁘게는 하지 않아야 하는 것 아닙니까?

이번일에 대해 뭐라고 청소하시는 분께 뭐라고 하고 싶었지만, 사람도 많고, 대화가 안 통할 것 같아서 이곳에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