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화가 납니다.
그래도  화성시라는 이름을  대표하는 반석홀 공연
관리 시스템에 실망했습니다.
공연 관람 위해 입장할 때
아이들을 지정좌석에 착석 시켜주는 과정에서
다른 아이와 좌석이 바꼈고 (c열인데 j열에 앉게함)
심지어 아이 둘이 떨어져서 관람을 했습니다.
이게 뭡니까?!!!!!
제대로 앉혀주셔야지요?!!!!
조기예매하는 이유는 아이를 좀 더 나은
자리에 앉히려 한건데 ..!!
제대로 못 하실거면 부모님 입장을 허용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공연 관람 후 아이들  말에 화가 나서
안내원 분께 말씀 드리니 
인솔해주신 남자직원에게 말하라더라구요.
또 이건 뭔가요?!!!
자기 일 아니라는 건가요?!!!
게다가 티켓가격도 다른 상황여서 황당하더라구요
1층 데스크에서 책임관리자의 사과는 받았습니만
기분이 풀리지 않네요.
혼잡을 예상 못 하신것도 아니실텐데
미리 안내원을 더 배치하시던지
아님 부모를 입장 시키셨음 어땠을까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