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수업으로 매주 3회이상

지하 2층에서 M1 또는 2층 도서관으로 올라가기 위해 엘레베이터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수강생중 6살~초등저 인듯한 부모&아이 3~4팀이 모두 씽씽카를 갖고 타는 일이 비일비재 합니다.

좁아서 한번에 이용해본적도 없지만 위험한 씽씽카에 낑겨 타는일 자체가 불편한일입니다.

정말 문제는.....

한두번도 아니고 엘레베이터를 이용할때마다

씽씽카 바퀴에 제 발을 수차례 까인 것은 물론 저희 아이도 씽씽카 손잡이에 얼굴을 부딪혔습니다.

게다가 내려서는 교실까지 빠른 속도로 좁은 복도를 질주하더군요.

아주 어린유아들도 오고 가는 곳인데 위험한 킥보드를 갖고 건물내에 들어온다는 건

개념이 없는 행동이 아닐수 없습니다.

하물며 홈플, 이마트 등 대형마트에서도 씽씽카 반입을 금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건물내 씽씽카 & 킥보드 반입을 못하도록 관리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