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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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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복합문화센터 동탄 복합 수영장을 애용하는 이의 바램.....

작성자
작성일
2015년 9월 17일 21시 38분 20초
조회
955


금일은 회사 행사가 있어 일찍 마치고
평소보다 조금 일찍 집에 귀가 해서 저녁식사도중 집사람으로 부터 헤럴드 무슨 기사이야기를 듣고
사이트를 들어가서 한번 읽어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기사가 참 자극적 이더군요...

저희 가족은 거의 매주 토요일/일요일 아침 일어 나자 마자 씻지도 않고 수영장을 가고 있는데
우연치 않게 강사님을 뵈는 경우 집사람한테도 친절히 말씀주시고 아이들과 장난도 쳐주시고사람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 대부분의 강사님들이 그러 하시겠지요.)

지금은 회사에서 수영강습을 받고 있는데 1년에 몇번이 아니라 달마다 바뀌는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에 의해 바뀔수도 있고 다른 이유에서 바뀔수도 있겠지요)

사람사는 곳은 어디나 참 시끄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양한 사고와 이해관계들이 많다는 거지요.

더욱이 고객을 밀접하게 접하는 직업을 가지고 계신분들은 그분들의 VOC에 상당히 민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VOC을 절충하는 역활을 보통 그조직의 팀리더가 하겠지요.

고객 VOC & 조직내 팀원들로부터의다양한 의견 수렴,
결국은 잘 하든 못하든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은 모두
그팀의 리더(완장이라고 표현을 하셨더군요...)가 짊어지고가게 됩니다. 그만큼 그자리가 어렵고 외롭다는 거지요.

개인적으로,
해당 강사분께 새벽강습도 받아보고 저희 애들도 그리고 집사람도 지금 강습을 받고 있습니다.
그 기사와 같이 왜곡되어질 만큼의 인성을 가지신 분은 아닌것 같습니다.
원만하게 마무리 되었으면 하는 복합수영장을 애용하는 이의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好事多魔 :"좋은 일에는 탈이 많다" 라는 뜻으로, 좋은 일에는 방해가 많이 따른다거나 좋은 일이 실현되기위해서는 많은 풍파를 겪어야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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