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내식당  백반  ..메뉴.. 너무  부실합니다..
저만  느끼는건가요..?
오늘  메뉴는  상추  미소된장국  제육볶음..
제육볶음에 고추장 양념과  야채  속에   고기는 2 개.  들어 있더군요.  같이  먹던  신랑이  한소리  하길래  제가  제  식판을  들고  가서  애채뿐이라고 고기 더  달라고  했더니...  뭐라는거야...?  그러시데요... 가격에  비해 너무  부실한  메뉴에  양에..
순간  저분들  남겨서  집에  가져가시려고  저러나..생각이  들었습니다...공짜밥도  아니고   가격이  싼것도  아니고... 배식  할머니들  ... 아주  아까워서  쪼개주는 느낌... 지울수  없네요... 계속  이런  서비스라면  화성시에  민원  넣기에   충분한  사안같습니다
.이게  4000원대  식사라니....  할머님들....배식하고 반찬  남겨서   가져가셔야  해서... 돈내고  먹는  시민들에게  그리  부실하게  배식하십니까??  차라리  ...저울을 사용하셔서  배식하시는게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