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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복합문화센터 센터의 일방적인 운영에 반대합니다(아이들에게 우선권을 주세요)
- 작성자
- 최유니
- 작성일
- 2020년 12월 23일 16시 9분 15초
- 조회
- 97
올해 처음으로 추첨에 당첨되서 어린이 수영 강습을 듣게 되었습니다 1~2월 까지 겨우 2개월도 안되는 시간동안 배우다가 코로나 라는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했고.. 현재까지 강습이 중단된 상황은 이해가 됩니다. 또한 내년에도 코로라가 어찌 진행될지 모르는 사항이라 강습이 재개 되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모른다는 사항에 대해서도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얼마전 유선으로 전에 강습에 대하여 환불을 한다는 내용으로 전화가 왔습니다. 이에 지금 환불하면 나중에 강습이 재개될때는 어찌 되는지에 물은 뒤에 강습은 폐강 되기 문에 나중에 재추첨을 하여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어째서 지금 기존에 다니고 있는 아이들에 대해서 강제적으로 폐강을 진행하고 다시 재추첨을 해야 한다는 것인지에 대하여 센터측에서는 정확한 계획도 세우지 않은채 그저 기존의 회원들에게 피해를 강요합니까? 만약 코로나로 인해서 인원을 줄이거나 강습반을 줄여야 한다면 1. 기존 회원들간 경쟁 2. 학년이 올라감에 따른 자연감소 3. 코로나로 인한 걱정에 따른 자연강습포기자 등의 방식으로 충분히 재개강시의 운영을 할 수 있음에도 센터측은 향후 정확한 계획 조차 없는 상황에서 기존회원들의 피해를 강요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민원을 넣어도 소용없다는 말도 안되는 말을 하시면서요 민간에서 어린이 수영을 강습 받을 경우 얼마의 비용이 발생하는지 아시는지요? 주2회 강습시 월 약25만원 이상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센터 강습비는 월3만원이므로 차이비용은 월 약 22만원이 됩니다. 저희 아이는 현재 초1이므로 내년 초2부터 초6학년까지 발생하는 피해비용을 대충만 계산해 봐도 약1,320만원에 달합니다. 한명의 회원의 피해비용이 이렇게 큰비용에 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센터측에서는 일방적으로 폐강을 강요하고있는바 저는 이에 대하여 동의할 수 없으며, 향후에도 계속 폐강을 강요하여 아이가 수업을 들을 수 없게 된다면 저희도 법적인 진행(피해보상)을 해야할 것으로 판단되며 저뿐만 아닌 다른 회원 아이들도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라 사료됩니다. 분명히 저는 대안이 없이 무조건적으로 폐강을 하면 안된다는 말씀을 드리지 않았습니다. 기존에 센터에서 운영방식을 이런식으로 정해놓고는 그에 따라 기다리고 추첨해서 들어간 회원들에게 피해를 강요하는 이런 방식은 반드시 바꾸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운영방식을 바꾼다고 한다면 기존에 회원들의 의견을 당연히 청취하고 그에 따른 방식을 고안해야할 것이며, 센터측의 편의에 따른 운영방식 변경은 절대 동의 하지 않음을 분명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