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무분별하게 주문받아서 장사할거면,

돈은 왜 받고,
줄은 왜 세우며,
주문표는 뭐하는데 쓰는건가요?

아무리 시니어분들이라도
그렇게 일하시면 날도 더운데 장난하자는 겁니까?

20분 가까이
뒷사람들 다 주문받아가는거 구경만 하다가
한소리하니, 아예 제 주문서는 빠진모양.
그럼 바로 대처해주는 것도 아니고,
그래도 자기들끼리  우왕좌왕..오늘 대체 뭔가요???

건물은 좋던데, 서비스는 왜 그런가요???
사람도 여럿이 있던데 이해가 안가네요. 
좋은 날이라, 참았습니다만 덕분에 기분 다 망치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