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복합문화센터 주차장 유료화 언제부터 하는건가요?

주차 공간이 협소한 것도 문제이지만

현재 복합문화센터와 도서관 이용객들이 아닌 외부인들의 장기주차(출, 퇴근용) 차량들 때문에

주차 할 곳이 더 없고, 그로인해 이중주차가 아주 일상 생활이 된 지금

수업시간 한시간 전에 도착해도 주차할 공간이 없고,

이중주차와 코너 불법주차들로 인해 아슬아슬 곡예운전에

정말 화가 납니다.

분명 복합문화센터 관계자들도 이 사태를 알고 있고,

유료화 될거라는 플랜카드와 얘기들이 돌고 있는데

왜 정녕 시행해야 할 시점에 이렇게 시간끌기를 하고 있는건지..

인근 메타폴리스와 홈플러스 주차장이 유료화 되면서 더 가중이 된건지..

복합 주차 문제를 관계자들은 모르쇠로 일관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정확한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도!대!체!!!

언제 유료화 되나요?

적어도 복합에서 시행하는 문화센터 수업은 들을 수 있어야하지 않을까요?

왜 내가 수업료내고 주차를 못해 30분 넘게 배회하다 인근 유료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돈을 내고 수업시간에 늦고..이게 뭐하는 짓일까요??

또한 도서관 이용차량에 대한 가이드가 필요할 듯합니다.

인근 용인의 경우는 도서관은 차량을 가지고 이용하는 곳이 아니라하여

무료주차를 허용하고 있지 않다고 하는데,

일부 이용객들이 도서관을 빌미로 종일 주차를 하거나

주차후 다른 볼일을 보는 것 또한 미연에 방지가 필요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