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복합문화센터 동탄복합문화센터 소방시설 비상방송 송출 관련
- 작성자
- 김대연
- 작성일
- 2017년 7월 11일 13시 49분 26초
- 조회
- 374
현재 동탄복합문화센터 소방시설 주경종 및 비상방송이 종종 오동작으로 인하여 송출되고 있습니다.
도서관 및 문화센터 이용자들이 오동작으로 인한 비상방송 송출로 인하여 우왕좌왕하며 정말 화재가 발생하여 대피를 하여야 하는 것인지 몰라서 혼란스러운 상황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방재실에 근무자가 상주하고 계시는 것으로 아는데, 소방법상 경보설비를 항상 자동상태로 놓아야 한다는 것은 이해를 합니다. 하지만 실제 화재가 아닌 오동작의 경우에는 실제 감지된 화재감지기의 위치를 확인하고 바로 자동복구스위치를 눌러서 복구가 된다면 오동작으로 판단가능하고, 복구가 되지 않는다면 오동작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을 아실텐데,
추후 반복되는 오동작을 방지하기 위해 보수를 위한 오동작 화재감지기 위치 확인이 필요하시다면 주경종, 지구경종 및 비상방송은 일시정지를 시키시고 현장을 확인하셔도 문제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화재감지 신호가 들어오면 방재실에서 근무자가 화재감지기 동작을 인지하신 후 음향및시각경보 장치를 일시정지 후 현장을 확인하시고, 실화일 경우에는 일시정지를 해제하여 대피안내 하도록 운영하시는게 어떠실지 제안 드립니다.
오늘 오동작 같은 경우에도 실제 현장을 확인하고 안내방송을 해 주시는데 1~2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항시 방재실에 근무자께서 근무를 하시기 때문에 화재감지기가 작동되면, 현장의 실화상태를 최대한 빠른시간내에 확인하신 후 음향 및 시각경보 장치의 작동을 건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