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복합문화센터에 아이를 픽업하러, 차를 가지고 복합문화센터를 방문한 적이 있다. 시간은 저녁6~7시 사이...여전히 다른곳의 주차장에 수많은 차량으로 주차하기에 상당한 시간이 흘렀다...장애인 주차장 절반의 면에 일반차량이 주차되어있는것이 아닌가? 주차가능차량과 주차불가 차량을 확인하다보니...주차 가능차량은 전면의 주차가능표지판이 잘보이도록 후면 주차를 했고, 주차불가 차량의 100%는 주차가능표지판이 없으니, 차량의 앞면이 건물을 보도록 주차를 했다.....장애인 주차면에 일반 차량이 주차를 했을경우,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서 바로 신고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었으면 한다....설마 나는 괜찮겠지...잠깐인데 머 어때가...조금은 불편한 분들을 위한 배려를 빼앗는것...우리의 아이들이 무엇을 배울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