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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복합문화센터 너무 나간 신문기사

작성자
황규혁
작성일
2015년 9월 19일 9시 5분 5초
조회
771
어제 아침에 집사람으로 부터 무슨 인터넷 신문기사 하나로 수영 강사분이 곤경에 처해 있단 말을 듣고, 
평소 그 강사님한테 수강했던 사람으로써,바르게 살아가는 사람이 성공하는 사회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차마 그냥 지나칠 수 없어 글을 올립니다.

그 신문(??) 기사란 게 팩트보다는 읽는 사람이 감정적으로 흐르도록 하는쪽으로 작성되었더군요.
그 기사야말로 완장찬사람이 쓴 것은 아닌지 생각되어지는 것은  나만의 생각일까요? 

신문 기사는 육하원칙에 의한 공정한 사실보도에 그쳐야지 기사머리에 왜, 나치가 나오고, 6.25가 나오고하는지, 강사 부분만 본다면,
이건뭐 악감정을 가지고 소설을  ㎢鳴 nbsp; 볼 수밖에 없더군요. 타인에게 치명적인 명예훼손이나 인격모독이 될 수 있는 글이라면 더욱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되며 잦은 강사 교체의 원인이 무엇인지, 근무환경때문은 아닌지 등에 대한 심층보도가 되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런점에서 한참 함량미달의....

내가 겪은 그 강사분은 평소 활달한 성격에 곱상하지는 않지만 남성미넘치는 분으로,  수업시간 내내 열정적이고 성실하고, 
수영에 대한스킬이 뛰어나다고생각합니다.(이건 10년 넘게 다른데서 수영강습받은 사람으로서의 경험입니다)

그 신문 기사로 감사까지 받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차제에 진정한 팩트가 무엇인지 명명백백하게 밝혀져서 성실한 사람이 인정받고 
성공할 수 있는 그런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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