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부터 꾸준히 수영을 시작해서 수영장을 이용하고 있는데   샤워장에서 물 사용하는 것을 보며 걱정이 많이 되네요.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샤워를 시작하면 물을 틀면 샤워가 끝날 때까지 물을 잠그는 사람을 보질 못하네요.

샴푸하고  비누칠 할때는 물을 잠그고 해도 되는데 약 5분에서 길게는 10분이상 물이 계속 틀어져 있는것을 보게 되네요.  그때 그때 잔소리하듯 말 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우리나라는 물 부족 국가에 지금은 가뭄으로 전국이 몸살을 앓고 있잖아요. 

그래서 제가 한 가지 건의 하고 싶은데요  샤워기에 잘 보이는 곳에 "우리나라는 물 부족국가 입니다" 라는 문구를 붙여 놓은 다면 조금씩 물을 아껴 쓰고자 하는 사람들이 생기지 않을까요?

물을 조금이라도 절약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 실천에 옮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