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년 12월 8일자로 정보요청을 하였습니다., 2012년에 만든 정관을 읽어 보았습니다.

동아리 개념정의가 없고 동아리 목표만있어서 매우 의아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동아리란 같은 취미 또는 학습의지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서 자발적,민주적으로

학습하며 개인의 발전을 도모하는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화성시는 평생학습센타에 등록된 동아리가 있고 동탄복합문화센타의 예술동아리가 있습니다.

제가 이해한 바에 의하면,

1) 동탄복합문화센타에서 운영하는 동아리는 아마추어 예술가들이 강사를 모시고

강사료를 내면서 좀 더 전문적으로 기량을 딲고자 모인 단체인 것 같습니다.

2) 한편 강사선생님이 회원을 모아서 동아리를 만들고 회비를 받아서 강의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3) 동탄 복합 문화 센타는 지원금 없이 이들의 활동을 문화센타의 목적에 부합하도록 활용하려고 한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문화 활성화가 귀 센터의 목적이지만 더불어 "공공성의 확보"- 정당한 사회성을 기반-

라는 점에서 부족한 정관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4) 이번 동아리 대표들이 전체 회장을 뽑는 과정에서 주변에 말들이 있습니다. 이점은 센타에서 규정을 제대로

명시하지 않았거나 전임회장을 포함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규정을 무시하고 하지 않았나 우려가 됩니다.

이점 정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5) 동아리의 특성은 모두가 동등하고 민주시민의 소양을 키우는 기반이기도 합니다.

화성시에서 6월에 개관하려는 생활문화센타도 이러한 시민의 자발성과 창조성이 어떻게 사회화 될수있는지

를 실험하고 실현하는 장이 되도록 하는데에 그 목적이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6) 회원들이 필요한 역량을 키우기 위해서 강사 초청이 필요할 시 강사료를 지원해주는 것은 예술동아리의

성격상 필수조건이라고 생각됩니다. 이것이 센타나 회원이나 강사,통틀어 시민의 삶의 정당성을 지켜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공공성이 무엇인지 숙고하는게 필요하고 2016년에 보다 뚜렸한 정관을 만들어 올려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선거의 과정에 공공성의 회손이 있거든 용납되어선 안됩니다. 살펴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3가지 입니다. 1) 선거의 정당성을 살펴볼것과 2) 예술동아리의 정관을 개보수하는 일

3) 예술동아리의 특성에 걸맞는 강사료 지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