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다시 시작되는 ‘코리요’와 ‘신비아파트’

흥미로운 이야기 기대 만발

2020년 파격적으로 진행되었던 화성시 캐릭터 ‘코리요’와 CJ E&M의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가 2021년 새로운 이야기로 시작돼

작년 어린이 팬들에게 폭발적 반응을 일으켰던 화성시 캐릭터 ‘코리요’와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의 콜라보레이션이 올해 새로운 이야기로 찾아갈 전망이다.

(재)화성시문화재단은 작년 신비아파트 공식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전국적으로 뜨거운 호응을 받았던 화성시 대표 캐릭터 ‘코리요’가 올해는 만화 주인공 신비를 직접 화성시로 초대한다는 설정을 통해 어린이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밝히며 지난해에 이어 CJ E&M과 협약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화성시 캐릭터 코리요는 지난 5월 28일, 신비아파트 공식 앱에 1회차 포스팅 업로드를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10회의 이벤트, 퀴즈쇼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어린이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신비아파트 공식 앱 홍보를 넘어서 지자체 최초, 코리요와 신비아파트 캐릭터가 만나는 브랜디드 영상 제작 예정으로 하반기 중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화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화성시 캐릭터 ‘코리요’와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공룡과 도깨비라는 신비한 두 캐릭터가 전국 어린이들에게 어떤 흥미로운 이야기로 다가가게 될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