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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화성시문화재단】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 작은 전시 ‘독립운동가를 수감하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년 10월 21일 9시 7분 12초
조회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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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3.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 작은 전시 ‘독립운동가를 수감하다’(8.11_11.06)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 작은 전시 독립운동가를 수감하다

 

화성독립운동가의 수감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작은 전시

오는 116()까지 제암리3 1운동순국기념관 제1전시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에서는 2022년 세 번째 작은 전시 독립운동가를 수감하다를 진행 중이다. 19193·1운동 당시 체포돼 감옥에 갇혔던 화성 독립운동가들의 수감생활을 엿볼 수 있는 전시로 지난 811()에 개막해 오는 116()까지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 제1전시실 작은 전시공간에서 관람이 가능하다.

 

이번 전시에서는 화성독립운동가 41명의 수형기록표를 전시해 화성독립운동가의 사진, 본적, 신분 등 인적사항과 죄명으로 보안법위반(保安法違反), 집행감옥으로 서대문감옥으로 기록된 수형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 화성 독립운동가들이 수감생활을 했던 서대문형무소와 관련한 유물 4점도 함께 전시했다. 서대문형무소의 옛 이름인 경성감옥을 뜻하는 이 새겨진 붉은 벽돌 수감자들의 밥 양을 등급별로 조절하기 위해 사용하였던 밥틀 수감자가 이동 할 때 움직임을 제한했던 족쇄와 얼굴을 가리기 위해 사용했던 용수이다.

 

서대문형무소의 옥사, 독방 등 수감 공간을 사진을 통해 볼 수 있으며, 중앙에서 감독자가 감시하는 동안 옥사의 수감자들은 누가 자신을 통제하고 있는지 알 수 없도록 중앙사를 중심으로 뻗은 세 방향의 옥사 구조, 판옵티콘(Panopticon)’을 확인할 수 있다.

 

1022()에는 전시 연계 체험 프로그램 특명! 화성독립운동가를 지켜라가 진행된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학예사가 들려주는 전시 해설 순국기념관에서 자체 개발한 사강시장 보드게임활동을 하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신청기간은 1013()부터 1019()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기념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 전시 기획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나라의 독립을 외치다 감옥에 갇혀 자유를 빼앗겼던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떠올리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전시 연계 체험프로그램에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본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문화재단 독립운동문화팀(070-7775-7515)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시개요]

전시명

기간

장소

관람료

문의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 작은 전시 독립운동가를 수감하다

2022.08.11.() ~ 11.06.()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 제1전시실

무료

독립운동문화팀

070-7775-7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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