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

음주운전 근절 결의대회, 청렴의 달 운영

청렴을 바탕으로 도약하는 건강한 문화예술 생태계 만들어 가기 위한 실천 강조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최형오)은 지난 3월 ‘청렴의 달’운영과 ‘음주운전 근절 결의대회’를 가지며, 청렴한 조직문화를 위한 직원 실천을 독려하고 있다.

지난 3월 마지막 주, 화성시문화재단 최형오 대표이사, 서관석 재단사무국장과 직원 100여명이 ‘음주운전 근절 결의대회’를 가졌다. 전 직원이 함께 하는 선서를 통해 신뢰받는 문화예술기관이 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또한 이어지는 음주예방 교육을 통해 도로교통법 개정 사항, 음주사고 피해 사례 등을 공유함으로써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이외에도 화성시문화재단은 청렴이 기본이 되는 조직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3월을 ‘청렴의 달’로 지정하여, 전 직원들이 자신의 업무과 연관된 부패행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기도 하였다. 청렴에 관한 법규, 규칙, 사례공유 및 직원들의 토론을 통해 청렴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재단 관계자는 “시민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하는 조직이기 때문에 가장 기본적인 가치를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직원들 간에 서로 격려하고 소통하며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청렴에 대한 인식을 강화할 수 있는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