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 직원 봉사단 ‘러브하우스’ 발족식

지역사회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위한 봉사 나선다!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최형오)은 8일 오후 3시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화성시문화재단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직원 봉사단 ‘러브하우스’ 발족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화성시문화재단 ‘러브하우스’ 봉사단은 다양한 재능을 가진 직원들로 봉사단을 구성하여 관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봉사단은 주변환경개선은 물론 전기, 설비, 시설물점검 등 주거안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화성시자원봉사센터와의 협의를 통해 대상 주택을 선정하여 7월 중순이후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봉사단장을 맡고 있는 도서관 7팀의 이기훈 과장은 “작은 시작이지만 직원들이 도울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주거 환경 개선을 통해 시민들이 더 쾌적하고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러브하우스 봉사단은 총 1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오는 7월과 10월 2차례에 걸쳐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