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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문화재단,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내 손으로 생명을’ 교육 성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3년 1월 18일 13시 31분 7초
조회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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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8. 화성시문화재단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 성료(11.25)

생명을 살리는 기적, 심폐소생술

화성시문화재단,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내 손으로 생명을교육 성료

 

화성시문화재단, 시민에게 먼저 찾아가는 현장밀착형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심폐소생술에 대한 시민들의 높아진 관심에 응답한 교육으로 좋은 반응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1125() 사회공헌사업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내 손으로 생명을교육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화성시 소재 직장 재직자의 생활안전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기획된 이번 교육은 현장으로 찾아가는 현장밀착형 교육으로 선착순 접수를 통해 화성시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교사  교사중소기업소상공인 기관 및 단체만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기관은 교육현장 확인  협의를 통해 선정하게 된다

화성시 반송동 소재의 마블 크로스핏 동탄에서 실시된 이번 교육은 화성시문화재단 소속 전문 강사들의 지도로 마블 크로스핏 강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은 심정지 사례에 따른 가슴압박법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에 대한 교육 동영상 시청 등 이론교육과 마네킹을 활용한 실습으로 진행되었고교육을 이수하면 ()대한심폐소생술협회를 통해 수료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가슴압박은 분당 100~120회의 박자로, 압박을 가하는 힘은 가슴이 5cm 들어갈 정도로 적당히 강한 힘으로 쉬지 않고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네킹을 앞에다 두고 처음으로 제대로 된 심장압박법을 실습해 본 크로스핏 강사들은 생각했던 것보다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는 일임에 새삼 놀라했다.

 

교육에 참가한 한 크로스핏 강사는 심정지가 오는 대표적인 증상인 심근경색, 뇌졸중 등 혈관이 막혀 일어나는 각종 질병들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과 식습관 개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운동을 위해 방문하는 회원들이 운동에 습관을 붙여서 건강한 신체를 만들 수 있도록 하는데 항상 노력해 왔다. 하지만 그럼에도 내 주변에서 혹시 일어날지도 모르는 만약의 불행한 사고나 질병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심폐소생술 특강을 신청했다.”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는 직장에서 특강을 받으니 현실감이 다르다. 실제로 회원이나 직장 동료가 쓰러져 있다는 생각이 들어 몰입이 되었고, 실제로 그런 상황이 벌어진다면 이 교육에서 배웠던 내용을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심폐소생술의 골든타임은 4분으로 알려져 있다. 심장과 호흡이 멈춘 뒤 4분 이내에 시작하면 회복 가능성이 높다. 46분 사이에는 뇌가 손상되기 쉽고 10분이 지나면 심한 뇌손상으로 뇌사 상태가 될 수 있다. 심장마비가 발생했을 때 1분 이내로 심폐소생술을 하게 되면 생존율은 97%에 달하지만, 4분이 지나면 생존율은 50% 이하로 크게 떨어진다. 응급상황으로 심정지 된 환자를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주변 목격자가 심폐소생술로 대처하면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다.

 

화성시문화재단은 올해 연10회의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한데 이어 올해 말까지 매주 금요일에는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 내 손으로 생명을을 통해 관내 직장 재직자 대상의 현장밀착형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내년에도 매달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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