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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021 문화 노마드: 공연·문학·시각] 복합 예술의 여정, 문화 노마드를 함께할 시민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년 11월 12일 10시 51분 40초
조회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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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헤라몸스테이 공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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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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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마드 정방형 포스터
(재)화성시문화재단에서는 2021 경기도 문화의 날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 노마드 사업을 운영합니다. 11월 문화의 날 주간,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2021. 11. 15.(월) 00시~ 선착순 모집  완료

http://naver.me/5PJ72owQ 





노마드 정방형 포스터 



2021년, 11월 경기도 문화의 날 주간

화성시 관내 문화거점 3곳에서 진행될 

문화 노마드 여정을 소개합니다. 







[2021 문화 노마드 : 공연·문학·시각]

첫 번째 여정. 

문화 노마드: 공연 부문 [더헤라몸스테이] - 몸 읽는 계절 

더헤라몸스테이 공간 사진

- 일시: 2021. 11. 24.(수) 16:00

- 장소: 더헤라몸스테이(동탄치동천로 3길 28)

- 장르: 현대무용, 참여체험형공연, 클래식렉쳐 

- 인원: 참여자 20명 이내 (만10세 이상 참여가능, 초등학생 동반자 필수)


- 공연내용: 

[몸 읽는 계절] 

치동천 힐링마을에 자리한 ‘더헤라 몸스테이’의 공간 특성을 반영해 지역주민과 환경을 고려한 실내외 관객참여형 움직임 퍼포먼스와 강연을 융합적으로 진행한다.


마스터의 움직임은 관객과의 거리를 좁히며, 안과 밖의 공간을 활용해 즉흥과 창작의 융합적 움직임으로 진행한다.(기상상황에 따라 변동요인 있을 수 있음)

감상자는 참여자이자 퍼포머가 되어 역할의 해체와 융합을 이룬다.

공연과 강연의 융합을 통해 시작에서 마무리까지의 과정을 관객(참여자)들과 함께 호흡하며 진행한다. 


- 공연자(호스트) 소개: 김성원(헤라)

춤이 일상이 되는 지점, 삶이 춤이 되는 지점에 대해 고민한다. 일상에서 발굴될 또는 발굴된 세상의 몸벗들과 ‘삶의 예술', ’삶의 움직임‘으로 마을과 주민, 공간이 함께하는 생활밀착형 예술로, 지역과 사람, 자연과 문화예술의 상생과 지속성에 대해 고민하며 

움직임마스터(무용예술의 경계를 허물고 일상예술, 삶의 움직임으로 함께하기 위한 활동명)로 활동하고 있다.






두 번째 여정. 

문화 노마드: 문학 부문 [독립서점 다락] - 좋아하는 일을 하며 잘 사는 법

공간사진_다락

- 일시: 2021. 11. 26.(금) 19:00

- 장소: 독립서점 다락(향남읍 발안양감로 193 에코프라자 303호)

- 장르: 북토크, 스몰콘서트

- 인원: 참여자 16명 이내  (*본 프로그램은 성인 대상으로 운영됩니다.)


- 강연내용: 

[좋아하는 일을 하며 잘 사는 법] 

좋아서 1인 출판사를 운영하는 윤동희, 좋아서 프리랜서 번역가로 일하는 서하나, 좋아서 귀촌하고 재밌는 일들을 기획하는 이보현. 좋아하는 일을 하며 ‘잘’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일에 대한 태도와 시선’을 따라가 봅니다.


 * 윤동희(진행) : 『좋아서, 혼자서』 작가, 출판사 ‘북노마드’ 대표

 * 서하나 :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다면』 번역가, 출판기획자

 * 이보현 : 『귀촌하는 법』 작가, 기획자


- 공연내용: 

늦게 시작한 음악이라 실력이 부족했고, 사람들이 알아보는 것도 싫어 별명을 가명으로 쓰기 시작했던 뮤지션 ‘김정균’. 외로움과 막연함 사이, 가명과 본명 사이에서 방황하며 곡을 쓰고 노래를 부르는 ‘김거지’의 음악이 우리에게 안부 인사를 건넵니다.


 * 김거지 : 음악인이 인정하는 음유시인. 2011년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으며 활동 시작. 2012년 Ep1.<밥줄>을 시작으로 2019년 싱글 <알바천국>까지 꾸준히 음원을 발매하고 있으며, 안산 록 페스티벌, 그린플러그드 페스티벌 등 다수의 페스티벌에 참여. 한강 버스킹 프로젝트 기획, 라디오와 TV프로그램 출연 등 다방면으로 활동 중.


- 호스트 소개: 유정임 대표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했습니다. 출판사에서 2년간 출판편집자로, 중견기업에서 5년간 인사총무 담당자로 일했습니다. 화성 향남에서 복합문화공간 ‘다락’을 3년째 운영하고 있습니다. 

책과 와인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공간, 문화살롱 ‘다락’입니다. 독립서점과 캐주얼 와인바 공간을 중심으로 강연, 공연, 취향모임과 같은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 공간 안에서 책, 술, 대화를 통해 나를 알아가고, 세상을 배우며, 생의 에너지를 느끼길 기대합니다.





세 번째 여정. 

문화 노마드: 시각 부문 [엄미술관] - 최혜란 작가 가변전시 및 해설이 있는 클래식 공연

엄미술관

- 일시: 2021. 11. 27.(토) 14:00 (공연일자)

- 장소: 엄미술관(화성시 봉담읍 오궁길 37)

- 장르: 설치미술, 전시, 클래식 콘서트, 아티스트토크

- 인원: 참여자 30인 이내


- 전시명: 

최혜란 작가 The Variable Area 2021 mixed media 가변전시


- 공연내용 : 해설이 함께하는 클래식 공연  

사계절이 모두 아름다운 화성의 자랑, 엄미술관에서 낙엽 지는 늦가을에 계절과 장소에 어울리는 다양한 음악들을 가지고 화성과 경기지역의 음악을 사랑하는 분들을 만나뵙고자 합니다. 
이화여대 교수인 성기선 지휘자의 해설로 외국에서 공부를 마치고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엄용원과 바이올리니스트 박규민 첼리스트 홍채원등 세분의 훌륭한 젊은 연주자들의 연주로 펼쳐지는 이번 연주가 가을의 오후를 아름답게 빛내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 공연 프로그램:  
F.Schubert An die Musik
(피아노: 엄용원, 비올라: 성기선)
Saint-Saens Introduction and Rondo Capriccioso 
(바이올린: 박규민, 피아노: 엄용원)
Gaspar Cassado, Suite for cello solo 중 Preludio -Fanatasia
J.S Bach, Cello suite No.6  BWV1012 in D Major, Sarabande (첼로: 홍채원)
Astor Piazolla “Winter” of Buenos Aires
(피아노: 엄용원, 첼로: 홍채원, 바이올린: 박규민)
Schumann Piano Quartet 중
3악장 Andante cantabile (피아노: 엄용원, 바이올린: 박규민, 첼로: 홍채원, 비올라: 성기선)


 * 해설자: 성기선 지휘자

  17세 때인 1985년 서울 청소년 교향악단 지휘로 데뷔한 이래 New Jersey Symphony, Nova Filarmonia Portuguesa, Lisbon Metropolitan Orchestra, Curtis Orchestra, New Amsterdam Symphony, Gemini Youth Orchestra, New York Youth Symphony, 체코의 Silesian State Opera 등 다수의 외국 오케스트라 지휘했다. 

 * 공연자: 바이올리니스트 박규민, 첼리스트 홍채원, 피아니스트 엄용원 


- 공간 : 엄미술관(관장 진희숙) 

엄미술관은 화성시 봉담읍에 위치한 현대미술관으로서 자연과 예술, 지역공동체를 아우르는 향유의 공간이다. 문화 예술 주도 지역 활성화에 큰 비전을 갖고 설립되었다.


* 위의 링크를 통해 '공연' 예약이 가능하며, '전시' 에 관한 예약 및 문의는 엄미술관으로 부탁드립니다. 





- 문의 : 예술창작지원팀 (031-290-4672)

- 본 프로그램(북토크,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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