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갑일록 및 관련문서
- 지정번호
- 유형 제187호
- 구분
- 시도유형문화재
- 수량
- 0
- 소유자
- 우광성
- 주소
- 경기 화성시 매송면
계갑일록(癸甲日錄)은 조선 선조 때의 문신이자 의병장이던 우성전(禹性傳)이 1583년(선조 16) 6월부터 1584년(선조 17) 8월까지 간관으로 있으면서 보고 겪은 일들을 적은 일기이다. 당시 우성전은 남인(南人)의 거두였고 서인(西人) 세력인 성혼(成渾: 1535~1598)과 정철(鄭澈: 1536~1593) 등이 활동하며 당쟁이 진행되던 때였다. 일기에는 왕과 동인 및 서인의 움직임과 세력 양상이 꽤 자세히 기록되어 있어 당시의 정치 상황과 당쟁 관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류성룡(柳成龍)의 발문(跋文)과 윤선각(尹先覺)의 《문소만록(聞韶漫錄)》 기사, 이익(李瀷)의 후서(後序)가 함께 실려 있다.
관련문서로는 교지(敎旨) 3점과 사간원완의(司諫院完議) 1점이 있다. 교지는 각각 1788년(정조 12) 4월 우성전을 이조참판에 추증하는 사령교지, 1791년(정조 15) 이조판서에 추증하는 사령교지, 1793년(정조 17) 문장공(文璋公)이라는 시호를 내리는 증서교지이다. 사간원완의는 문장공이라는 시호를 내리는 일에 대하여 사간원의 대사간 이하 관원들이 모여 심사한 내용을 적은 것이다. 2003년 4월 25일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87호로 지정되었다.
출처: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