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칭찬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니!!! 

수영을 1년을 넘게 다니고 있었으면서도 몰랐네요.^^

우리 선생님 칭찬을 해드리고 싶어서요.


훈훈한 외모, 훤칠한 키에 수영에는 진심이신 선생님이세요.

성실함이 몸에 배어있으셔서 수업 시간 내내 초급부터 마스터까지 왔다 갔다 하시면서 자세도 봐주시고,

전체적으로 수강생들의 모습도 계속 관리하시는 모습이 듬직하답니다.

새로 배우는 수강생들에게 동작을 다양하게 설명도 해 주시고, 자꾸 질문해도 귀찮아하지도 않으시고 다 응답해주시고,

한 달 마무리 할 즈음에는 새롭고 재미있는 게임도 하면서 수영 수업 시간을 즐겁게 이끌어 주신답니다.


다음 주는 개인 일정으로 수업을 못 듣게 되는데... 벌써부터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