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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공연

  1. SAC on Screen 병동소녀는 집으로, 돌아가지 않는다.,장소:반석아트홀,기간:2018년 8월 26일~2018년 8월 26일

【[공 연]기획공연】SAC on Screen 병동소녀는 집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장소
반석아트홀
기간
2018년 8월 26일 ~ 2018년 8월 26일
공연시간
15:00
티켓정보
관람등급
문의

SAC on Screen 병동소녀는 집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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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전당이 선별한 우수한 공연의 영상화
전국 어디에나 스크린으로 만날수 있는 예술의 전당 콘텐츠
Seoul Arts Center SAC ON SCREEN 예술의전당 공연실황 병동소녀는 집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일시:2018.08.26 오후3시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
티켓:전석무료
관람연령: 만7세이상
주최:예술의전당
주관:화성시문화재단
문의:1588-5234
예술의전당 영상화 사업:병동소녀는 집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파독간호가 아닌 병동소녀로 살아왔던 그들의 이야기
동아연극상 희곡상, 대산문학상, 서울연극제 희곡상 등을 수상하며 차세대 연출로 급부상한 연출자 김재엽. 그가 독일을 찾았다.
재독여성한인모임의 주축이 된 파독 간호사들의 증언을 통해 외국인 노동자로서 겪어던 부당함에 맞선 모습. 딸이라는 이유만으로
가족들을 위해 희생했던 아픔 등 생생한 이야기를 녹였다.
40녀전서로 다른이유로 독일행을 선택하게 된 명자, 순옥, 국희
한국이라면 한번도 만날 이유가 없을 것 같은 세 여성은 낯선 땅에서 간호여성으로 만나 서로 의지하며 독일 사회에 적응해 간다.
그무렵, 부르주아 유학생 정민은 독일에서 유학생활을 시작하며 이주민 개인의 역사에 대한 논문을 쓰기로 결정한다. 정민의 논문을
계기로 친분을 쌓게 된 네 여성은 독일이 일방적으로 체류허가를 중단하는 사건이 일어나자 이에 맞서 체류권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낸다. 이를 기점으로 만들어진 재독 한국 여성 모임은 그들 앞의 독일 사회와 한국 사회에 끊이없이 목소리를 내는 통로로서,
개인 앞에 놓인 수많은 길을 택하는 힘이 되는 서포터로서의 역할을 하며 이들 모두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해 간다.
기획.제작:예술의전당, 작.연출:김재엽, 출연:전국항,이영숙, 홍성경,장원조,이소영,윤안나,김원정,필립빈디쉬만 외,
무대디자인:서지영,조형디자인:최보윤,의상디자인:오수현,음악감독:한재권,소품디자인:윤인철, 분장디장인:이지연,
영상촬영:임선아, 조연출/드라마터그:이지현
실제 우리이야기와 다르지 않다 사실그대로 잘 표현된 극이다-실제 파독간호사 김순인-
파독간호사의 고달픈 생활과 외로움을 조명하던 연극은 후반부에서 굴곡진 현대사의 장면들을 진지하면서도 무겁지 않게 건드린다-연합뉴스-
제족간호사의 삶을 재연한 작품 혹은 중년 여성이 주인인 페미니즘적 가치를 잠은 작품 등으로만 보기에는 풍성한 텍스트가 담겼다-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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