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이야기와 다르게 써진 부분들을 함께 나누며 우리안에 있는 편견을 발견하고 다시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특별한 공연! 어린이는 물론 함께 보는 어른들도 깊은 생각을 해보게 하는 시간을 선사한다. 창작연희극 똥벼락 2월 15일(토) 11시/15시 팔뚝만큼 굵은 똥, 물컹물컹 물찌 똥, 돌쇠아범에 밭에 똥벼락이 내렸대요! 조혜란 작가의 그림책 <똥벼락>을 어깨춤이 덩실덩실, 엉덩이가 들썩들썩 거리는 유쾌한 연희극으로 만나보자! 똥벼락으로 착실히 황무지를 개척해 나가는 돌쇠아범과 과욕으로 온 세상 똥벼락을 맞게 된 김부자네 이야기로 농경사회 속 똥벼락의 쓰임새를 유쾌하게 알아본다. "="">